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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수회담 '패싱' 與…구인난에 끝 간신히 '황우여 비대위'

영수회담 '패싱' 與…구인난에 끝 간신히 '황우여 비대위'

총선 참패 이후 당 수습 방안 마련에 골몰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29일 정치권 최대 이슈인 영수회담에서 전혀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. ?

尹, 李와 회담 직후 참모들에게

尹, 李와 회담 직후 참모들에게 "자주 해야겠다, 다음엔 국회 어떠냐"

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회담 이후 참모들과 가진 회의에서 "이것을 자주 해야겠다. 우리가 다음에는 국회가서 하는 건 어떠냐"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. 윤 대통령은 이날 회담 직후 주재한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홍철호 정무수석이 TV조선 '뉴스 9'에 출연해 전했다.

한-아프리카 외교장관 회의 6월 2일 개최…정상회담 점검

한-아프리카 외교장관 회의 6월 2일 개최…정상회담 점검

오는 6월 4일과 5일 이틀간 열리는 한-아프리카 정상회의 직전인 6월 2일에 한-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가 개최된다고 외교부가 29일 밝혔다. 외교부는 29일 서울에서 열린 한-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고위관리회의(SOM, Senior Officials Meeting)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.

민생지원금, 이태원 특별법 등 이견만 확인한 尹-李 회담

민생지원금, 이태원 특별법 등 이견만 확인한 尹-李 회담

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가졌다. 전 국민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, 이태원 참사 특별법 등이 공식 거론됐지만 이견만을 확인했다.